[美친시청률] '미우새' 김민종 첫 출연, 시청률도 웃었다 '11.5%'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21 07: 26

  '미운 우리 새끼'가 변함없이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동시간대 1위이자 '정글의 법칙'에 이어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2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의 어머니들이 스튜디오에서 아들들의 일상을 VCR을 통해 지켜본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는 김민종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들과 처음으로 만나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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