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와 수지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20일 오전 7시 기준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 등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수지의 '행복한 척'. 반면 올레뮤직, 엠넷, 벅스에서는 수지의 '행복한 척'이 1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김태희 프러포즈송으로 화제를 모은 비의 '최고의 선물'도 다시 차트 상위권에 등장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도깨비' OST인 어반자카파의 '소원', 크러쉬의 '뷰티풀', 찬열과 펀치 '스테이 위드 유' 등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이오아이의 '소나기'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ark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