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대선배' 신화 꺾고 '엠카' 1위..서현·니엘 웰컴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9 19: 29

악동뮤지션이 다시 한번 '엠카운트다운'을 장악했다. 
1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랜 날 오랜 밤'의 악동뮤지션이 대선배 신화를 꺾고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은 이날 불가피하게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날 솔로 컴백이 쏟아졌다. 소녀시대 서현은 '돈트 세이 노'와 '매직'으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틴탑의 니엘은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날 울리지 마'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빅스 라비도 카리스마 넘치는 'bomb' 무대를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AOA는 남다른 섹시 퍼포먼스 '익스큐즈미'로 남성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씨엘씨는 깜직한 매력을 벗고 남심을 홀리는 '도깨비' 완벽 변신했다. NCT 127은 소녀 팬들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이들 외에 바시티, L.U.B, 믹스, 왈와리, 보너스베이비, 드림캐쳐, 우주소녀, 강시라, 소나무, 펜타곤, 아이(I)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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