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시회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구혜선 개인전 다크 옐로우 라이브'에서 "전시를 시작하게 된 첫 그림이 있다"고 소개했다.
하나의 그림을 가리킨 그는 "대단한 건 아니지만 붓과 먹으로 처음 그림을 시작했다. 집착한 그림이다. 하나 그리는 데 3개월 넘게 걸렸다. 미세하게 작업했다. 미친 짓을 했다"고 미소 지었다.
구혜선의 개인전은 오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