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폭행시비' 이태곤 정당방위..폭행男 기소의견 송치 예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19 18: 03

 폭행시비에 휘말린 배우 이태곤에 대해 경찰이 조사 끝에 정당방위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태곤의 폭행사건을 맡은 용인서부경찰서 측은 19일 OSEN에 "이태곤 씨는 정당방위이고 이태곤의 상대방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참고인과 목격자 조사 끝에 쌍방폭행이 아닌 방어하기 위한 정당방위라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태곤은 지난 7일 새벽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이태곤 측은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고 상대방은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며 엇갈린 진술을 한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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