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하늬 측 "김태희에 부케 받았지만 결혼 계획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9 17: 12

배우 이하늬가 비와 김태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SEN에 "이하늬가 김태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히면서도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하늬는 김태희와 서울대 동문이자 절친한 연예계 동료로, 이 자리에는 연인인 윤계상도 자리했다. 윤계상은 비와 절친한 사이.

김태희와 이하늬는 여타의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절친이라고 밝히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왔고, 김태희의 결혼 소식이 들리자마자 이하늬가 부케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특히나 이하늬가 현재 윤계상과 열애 중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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