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플랜걸' 측 "서인영, 촬영 분량 편집 계획 아직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19 16: 01

 '플랜걸' 측이 욕설논란에 휘말린 서인영에 대해서 현재까지 예정대로 방송에 내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미디어 트렌디(TRENDY)와 태그 TV의 예능프로그램 '플랜걸' 측은 19일 OSEN에 논란이 된 서인영의 방송 분량에 대해서 편집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플랜걸' 측 관계자는 "'플랜걸'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오키나와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앞으로 추가로 촬영할 계획이 없다. 현재까지 서인영씨 분량을 편집을 한다거나 방송을 하지 않거나 그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JTBC '님과함께2'에서 2개월만에 갑작스럽게 하차했고 이후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두바이 촬영 당시 글이 화제가 되면서 욕설논란에 휘말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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