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니엘 “아역배우 출신..주로 아이 악역 맡았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9 15: 27

그룹 니엘이 아역배우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임슬옹과 그룹 틴탑의 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아역배우 출신이었냐는 질문에 니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역으로 시작했다”며“김혜수 선배님이 나오셨던 영화에도 출연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주로 아이 악역을 맡았다. 착한 아이 괴롭히는 아이로 많이 나왔다”며 “그 때 연기가 잘못 길들여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슬옹도 “아역 배우 8년 정도 했다”고 밝히며 “광고를 많이 했다. 굴렁쇠 굴리는 소년, M사 햄버거 광고, S대기업 카메라 광고 등 2am 때만큼 많이 찍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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