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하석진·고아성, ‘자체발광 오피스’ 긍정 검토 中”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9 15: 42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배우 하석진과 고아성이 물망에 올라 긍정 검토 중이다.
19일 오후 MBC 관계자는 OSEN에 “하석진과 고아성이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극중 가구회사의 마케팀 팀장 역을, 고아성은 투신하려다 구조돼 가까스로 취업한 계약직 신입사원 역을 제안 받았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한강에 투신한 취업 준비생이 가까스로 구조돼 실려 간 응급실에서 자신이 시한부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6년 상반기 MBC 드라마극본 공모 시상식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수상 작품.
해당 작품은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년 3월 방영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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