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권유리 "지성♥이보영, 이상적인 부부..연기 조언 감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19 15: 10

 배우 권유리가 지성과 이보영 부부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권유리는 19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피고인’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은 물론 이보영 언니 역시 감사하다"며 "저를 집에 초대해주셔서 함께 대본 리딩을 해주신 적이 있다. 저랑 지성 선배님이 붙는 신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됐다. 이보영 언니가 과거에 국선변호인 역할을 해본 적이 있어서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유리는 "연기에 대한 것도 감사하지만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이상적인 부부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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