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7주 재정비전 마지막 녹화 끝 "열일한 자 쉬어라"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1.19 14: 34

 '무한도전'이 7주 결방전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MBC '무한도전' 팀은 19일 '너의 이름은' 편 후속 촬영을 마무리짓고, 멤버들이 함께하는 토크로 이날 녹화를 끝냈다.
한 관계자는 "공식적인 마지막 촬영이었다. 그 외 특이점은 없었다. 녹화도 굉장히 빨리 끝났다"고 소개했다. 7주 결방기간에 입대할 가능성이 있는 광희도 마지막 인사가 없었다.

관계자는 "(때문에) 재정비 기간에 한 번 모여 녹화할 가능성도 있을거 같다"고 덧붙였다.
'무도'는 이번 녹화를 마지막으로 7주 가량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정규방송은 7주를 쉬게 되지만 회의와 녹화는 계속 진행된다.
이에 따라 '사십춘기'가 28일부터 3주 방송되며 이후 4주 정도 '무한도전' 레전드편이 재편집돼 방송될 예정이다. / kjseven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