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돌 굳힌다"..마마무, 3월 두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9 11: 39

 걸그룹 마마무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3월 3~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MAMAMOO CONCERT -MOOSICAL- Curtain Call'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해 8월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으로,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다.
"첫 번째 콘서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차별화 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는 게 해당 관계자의 설명.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대규모 라이브 밴드,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구상중이다.

지난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마마무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3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하며,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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