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유리,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고소장 접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9 11: 21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19일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성유리 측은 최근 무분별하게 악플을 단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OSEN에 "지난 3일 고소장이 접수되어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다수의 연예인들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 측 역시 더 이상 근거없고 인신 공격성의 악플을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해 고소장을 접수하게 된 것. 이같은 행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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