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서인영 측 욕설 논란에 "두바이 사건 사실 파악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9 11: 09

서인영이 '님과 함께2' 하차 과정 중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9일 OSEN에 "문제가 되고 있는 두바이 사건과 관련해서 사실 확인 중이다. 당시 매니저가 현장에 없어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알렸다. 
서인영은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크라운제이와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투입 2개월 만인 18일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알려 의아했던 바.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마찰이 있었고 무리한 요구와 욕설로 많은 이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이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해 '님과 함께2' 제작진 역시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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