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엘, '립스틱 프린스' 출격..토니안 '리얼 심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9 10: 44

'도깨비' 이엘이 '립스틱 프린스'에 떴다. 
1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의 프린세스는 배우 이엘이다. ‘도깨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삼신할매로 열연 중인 만큼 이날 ‘립스틱 프린스’에서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가 초미의 관심사. 프린스들은 포스를 뿜어내는 이엘을 보고 “할리우드 느낌”이라며 호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엘은 ‘도깨비’에서의 강렬한 레드가 아닌 분위기 있는 보라색을 이용해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인 ‘시크 라벤더’ 메이크업을 주문했다. 메이크업 과정에서이엘은 이전의 프린세스들과 달리 프린스들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린스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고. 
 
특히 토니안은 이엘 앞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할 정도. 메이크업 룸에 들어가 “말을 놔도 되겠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엘이 계속 눈을 쳐다보자 귀가 빨개지는 등 부끄러운 소녀감성을 보여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상을 놀라게 할 화섹남의 뷰티스캔들,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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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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