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준금 “‘유재석 징크스’ 해결하려고 출연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9 07: 05

배우 박준금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017 예능늦둥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 김응수, 문희경, 이철민 중년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박준금은 지난 출연에 자신의 토크를 잘 받아주지 못한 유재석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유재석 징크스’를 해결하려고 ‘해투’에 나왔다”며 재출연 이유를 밝힌다. 또한 그동안 연기해왔던 ‘재벌가 시어머니’ 역에 대한 팁 역시도 제시할 예정.

또한 박준금은 자신이 꿈꾸는 예능프로그램과 인기녀였던 과거 시절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 모습들을 보일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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