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입과 박광선도 주헌, 이미쉘의 점수를 넘치 못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파이널 무대가 이어졌다. 현재까지 왕좌는 185점을 얻은 이미쉘과 주헌.
이날 두번째 팀으로 우승후보로 꼽히는 피타입과 박광선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라퍼커션의 피처링으로 '트라우마'라는 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대화같은 랩과 앙증맞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달궜지만 165점을 얻어 주헌과 이미쉘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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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