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토니, 아미에 "사랑스럽고 끼 넘치는 친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7 20: 53

토니안이 그룹 워너비의 아미에게 응원 영상을 보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겨울방학 특집-2017 WARA' 특집으로 꾸며져, 박시환, 천둥, 설하윤, 뉴이스트 렌, 유니크 승연, B.I.G 건민, 벤지, 슈퍼키드 징고, 인디고 출신 곽승남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토니가 아미한테 '나를 마음껏 이용하라'고 했다더라"고 물었고, 즉석에서 토니에 전화 연결을 했다.

하지만 결국 토니와의 전화연결에 실패한 아미는 침울해졌지만, 이후 토니는 영상을 통해 아미를 응원했다.
토니안은 "아미야, 너무 미안해. 내가 전화를 못 받았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우리 아미가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다. 춤도, 노래도 잘 한다. 끼가 넘치는 친구라 아미 양에 푹 빠질 거다"라고 말하며 아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드러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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