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붐 "인디고 곽승남, 소속사 사장님 분위기"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7 20: 42

'비디오스타'에 MC 루키로 출연한 붐이 특별 MC로 활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겨울방학 특집-2017 WARA' 특집으로 꾸며져, 박시환, 천둥, 설하윤, 뉴이스트 렌, 유니크 승연, B.I.G 건민, 벤지, 슈퍼키드 징고, 인디고 출신 곽승남, 모니카 배드키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파릇한 신인들이 나오는 자리에 붐 씨가 왜 나왔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제가 많은 연예인들을 만나면서 스타들을 솎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오늘 출연하신 분들의 스타성을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인디고 출신의 곽승남에게는 "소속사 사장님 분위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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