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킹스맨2' 측 "내한 관련 논의된 것 없어..시기상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17 18: 08

영화 '킹스맨:더 골든서클(이하 '킹스맨2')' 측이 내한과 관련, 아직까지 이야기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킹스맨2'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내한 관련해서 논의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영화 '독수리 에디' 때 태런 에저튼이 다시 한국을 찾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흘러나온 것"이라며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뿐이고 현재까지 '킹스맨2' 내한에 대한 이야기는 나온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으니 오지 않을까 하는 거지만 본격적으로 논의됐고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trio88@osen.co.kr
[사진] '킹스맨'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