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준케이 “학창시절 성적표 위조한 적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7 15: 51

그룹 2PM의 준케이가 성적표 위조를 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준케이가 출연했다.
준케이는 ‘학교 다닐 때 거짓말하고 용돈 타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다른 쪽으로 거짓말을 많이 했다. 성적표를 선생님 도장 파서 위조해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에 대한 질문에는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성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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