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준케이 “헤어진 연인이 결혼한다고 연락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7 15: 19

그룹 2PM의 준케이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준케이가 출연했다.
최근 솔로로 컴백한 준케이는 신곡에 대한 설명 중 선공개 곡인 ‘결혼식’이 경험담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70%가 경험담이다. 헤어진 연인의 결혼식에 가서 거기서 느끼는 슬픈 감정에 대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헤어진 연인에게서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 왔었다. 그 당시 이상한 기분을 느껴 그 느낌을 가사로 쓰게 됐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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