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손 “현아 언니가 어두운색 립스틱 추천..용기 줬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17 15: 18

걸그룹 CLC가 컴백했다. 소속사 선배 가수 현아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 모양.
CLC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CRYSTYL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콘셉트에서 가장 눈길을 끈 멤버는 손이었다. 손은 “이번 포인트 립스틱이다. 검은색까지는 아니다. 어두운 색으로 발랐다. 현아 선배님이 추천해주셨다.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도 해보고 싶었는데, 현아 언니가 용기를 주셨다. 자신 있게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는 이번 CLC의 신곡 타이틀곡 작사뿐만 아니라 안무, 전체적인 퍼포먼스와 이미지 콘셉트, 스타일링까지 후배를 위해 다방면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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