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캐서린 헤이글♥조쉬 켈리, 셋째 아들 출산 '경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17 14: 26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서린 헤이글은 지난 16일 셋째 아들인 조슈아 비숍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서린 헤이글과 그의 남편 조쉬 켈리의 생물학적 아이로서는 첫 아들이다.
앞서 두 사람은 현재 8살난 딸 네이리와 4살난 딸 메리 호프를 입양한 바 있다. 특시 낸시 레아는 한국계 아이로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캐서린 헤이글은 지난해 6월 임신 사실을 밝히며 "남편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두 딸들도 동생이 생긴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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