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박준우, 연희동에 카페X레스토랑 오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17 11: 54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 '올리브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던 방송인 겸 칼럼니스트 박준우가 서울 연희동에 디저트 카페와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박준우는 기존 북촌에서 운영하던 오쁘띠베르, 오그랑베르 등을 한 단계 규모를 확장시켜 연희동으로 이전했으며, 유로피언 디저트 카페인 오트뤼(Autrui)와 레스토랑 알테르에고(alterego)를 1~2층에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1월 가오픈 이후, 오는 2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미식평론을 전문으로 하던 프리랜서 기자 박준우는 앞서 2012년 '마스터셰프코리아'에서 준우승을 하며, 당시 유행하던 다양한 '쿡방'에서 활약했다. '올리브쇼 2014', '올리브쇼 2016' 등의 진행자로 황광희, 성시경, 조세호 등과 MC 호흡을 맞췄다.

인기리 방송되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인턴 셰프로 출연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내비쳐 주목받은 바 있다. / gato@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