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한석규X김혜수 재회, 최고시청률 31.5%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17 11: 53

배우 김혜수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1회인 번외편 ‘첫사랑’을 남겨두고 있는 현재, 전국 누적시청자수 96,683,893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본방 외에 재방과 디렉터스컷, 스페셜 방송을 포함한 누적시청자수로, 1회 시청자 수가 6백만명이 넘는 점을 고려할 때 번외편 방송 뒤 1억 명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의 경우 관객수 1,000만명이 넘는 작품이 한 해 많아야 3편 정도에 그치고, 초대박 영화 ‘명량’이 12일 만에 1,000만을 돌파했다는 것을 점을 감안할 때, ‘낭만닥터 김사부’의 21회 누적 시청자수가 1억 명을 돌파한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지난 16일 방송된 20회 최고 시청률은 31.5%로, 김혜수가 등장하는 장면이 차지, 번외편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기대를 가늠하게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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