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딘딘, 오늘만 '라디오쇼' 결석...요즘 바빠"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7 11: 16

'라디오쇼'의 딘딘이 매주 화요일 마다 함께 했던 '어떻게 해야 되죠' 코너에 함께 하지 못했다.
박명수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오늘 스튜디오가 단촐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늘 화요일마다 함께 했던 딘딘이 함께 하지 못했다. 오늘 하루만 못 온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딘딘이 요즘 CF다 뭐다 엄청 바쁘다. 스튜디오가 쓸쓸하다. 없어서 섭섭하다"고 그의 근황을 전하며 아쉬워했다.
딘딘은 특히 17일 오전 영화 '트리플엑스 리턴즈'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돼 오는 19일 LA로 출국할 것이라고 알려져 이에 대한 언급이 오고갈 것이라 기대됐지만, 직접 이에 대한 소감을 들을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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