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2GB 메모리 맥북 올해 출시한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1.17 11: 03

애플이 역대 자사 제품 가운데 최대 메모리 용량의 맥북을 선보인다.
더 버지 등 주요 외신은 궈밍치 KGI증권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4분기 맥북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오는 12월 12인치 맥북을 생산할 예정이며 13인치 및 15인치 맥북 프로는 3분기에 생산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엇보다 15인치 맥북 프로의 사양이 눈에 띈다. 32GB 메모리를 탑재해 맥북 역대 최고 사양을 갖출 듯. 그리고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맥북 신제품은 인텔의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궈밍치 애널리스트의 애플 관련 예상은 어긋난 적이 거의 없을 만큼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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