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갤럭시 S8, 병원 상담 예약 기능까지 더했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1.17 10: 19

4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8이 헬스 케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애플 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S8은 애플의 헬스키트 및 케어키트 기능과 같은 S헬스 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 S8의 S헬스 앱은 24시간 내내 의사와 온라인 상담을 예약할 수 있고 환자의 증상, 질병, 약물 치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처방전을 저장하고 진료비를 지불하는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

또한 갤럭시 S8 사용자들이 인근 병원 또는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 앱으로 전환하지 않고 긴급 전화로 연결하는 기능까지 포함될 전망이다.
S헬스 앱은 애플의 헬스 응용 프로그램과 같은 활동 및 생체 인식 추적 기능을 제공하면서 운동 프로그램 및 영양 정보를 제공한다. 업계에 따르면 S헬스앱은 애플이 지난해 선보인 케어키드와 가장 유사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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