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힙합의 민족2’PD “오늘 결승, 반전의 박빙대결 펼쳐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7 10: 00

‘힙합의 민족2’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한다.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이하 ‘힙합의 민족2’)이 오늘(17일) 막을 내린다. 지난 주 이미쉘과 주헌 팀에 이어 박광선과 피타입 팀, 앤씨아와 LE&예지 팀, 김기리와 딘딘 팀, 박준면과 마이노스 팀 총 다섯 팀이 대결을 펼친다.
‘힙합의 민족2’의 송광종 PD는 OSEN에 “오늘 대결이 박빙이다. 전반전보다 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이전보다 퀄리티 높은 무대를 볼 수 있을 거다”고 했다.

이어 “결승에서 계속 듣고 싶은 곡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곡들이 나왔다”고 전했다.
특히 송광종 PD는 프로듀서 레디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송 PD는 “레디와 김보아가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레디는 자신의 정규앨범에 실으려고 아껴뒀던 곡을 결승 무대를 위해 뺐다. 정말 스타일리시한 곡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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