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도깨비' 배우들 공·동·고·나, 푸켓 포상휴가 GO"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7 09: 42

tvN '도깨비'의 주역들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7일 '도깨비' 측 관계자는 OSEN에 "'도깨비' 팀이 오는 2월 6일부터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알렸다. 돌아오는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다. 
'도깨비'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전파를 타 매회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안방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상파를 압도하는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았다. 

공유, 이동욱, 유인나, 김고은은 '도깨비' 덕에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관계자는 "주연 네 배우들 모두 스케줄을 조율해 포상휴가를 함께 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깨비'는 21일 종영날까지 촬영 강행군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유종의 미를 거둔 뒤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포상휴가를 만끽할 거로 보인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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