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3년 연속 국내 캐주얼 브랜드 中 전속모델 발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7 08: 45

배우 박해진이 3년 연속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17일 마인드브릿지 측은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3년째 배우 박해진을 중국 지역의 대표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마인드브릿지 2017년 S/S화보에서 박해진은 “NEW TIMES & NEW MANS”를 테마로,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함께 변화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뉴맨으로 스마트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트렌디한 비즈니스 패션을 완벽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한류스타 박해진이 그 동안 다양한 연기와 활동으로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왔기에 올해는 브랜드의 ‘뉴맨’으로 3년째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며 “중국 내에서도 끊임없는 드라마와 패션, 광고 등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프로페셔널한 워킹피플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한중 대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와도 서로간의 큰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마인드브릿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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