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안젤리나 졸리, 이혼 후 해골 몰골..쇼핑몰 포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7 08: 55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 합의 후인 지난 16일(현지시간) 둘째 아들 팍스 티엔과 쇼핑하러 나온 것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이날 '해골 같은 안젤리나 졸리, 너무 말랐다'는 제목으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피트와의 이혼이 졸리의 건강에 피해를 준 것 같다"며 "졸리는 그녀가 보통 적극적이었던 것과 달리 조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그녀는 가게에 있는 누구와고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예의 바랐다"며 " 아들과는 이야기했는데, 속삭여서 뭐라고 말했는지는 들을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누구든 그녀가 걷는 걸 보면 놀랄 것"이라고 덧붙여 졸리의 건강을 걱정케 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