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와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ill stand for you forever through anything #fatherdaughter (영원히 네 옆에 서있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와 하루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이스크림을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크게 뜬 눈이 붕어빵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오랜만이에요 하루 너무 사랑스러워” “눈이 똑같아요 동글동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블로와 하루는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