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노홍철 2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7 07: 03

배우 공유가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7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집계결과에 따르면 TV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공유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부터 5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 ‘도깨비’ 배우들이 싹쓸이 했다. 지난주 7위 육성재까지 5위에 진입하면서 Top5를 ‘도깨비’가 장악한 것.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MBC ‘무한도전’의 광희와 노홍철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노홍철의 복귀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의 긍정적 의견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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