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시청률제조기’ 비가 또..‘냉부해’ 시청률 4% 재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7 06: 58

‘냉장고를 부탁해’가 가수 비 덕에 시청률 4%를 재돌파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06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747%에 비해 0.3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비와 그의 절친인 가수 알렉스가 출연해 냉장고를 처음 공개했는데, 비는 연인인 김태희 관련 질문에 크게 당황해하며 피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비는 컴백 후 출연 예능마다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중. JTBC ‘아는 형님’은 물론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시청률이 상승, ‘시청률 제조기’라고 해도 될 정도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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