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티저 영상, '도깨비' 공유 소환당하는 성당서 촬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14: 29

"'도깨비' 촬영장에서"
니엘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 가운데 티저 영상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 앨범 '러브 어페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니엘은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에 관해 "'도깨비'의 공유가 촛불로 소환당하는 성당에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곳에서 티저 촬영을 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며 "이번 앨범에 '하트 몬스터'라는 곡이 있는데 도깨비 신부에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고 미소 지었다. 
2015년 '못된 여자'로 솔로 데뷔한 니엘은 2년 만에 '날 울리지 마'를 들고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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