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달리기’ 청하 “I.O.I 마지막...공허하고 불안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6 13: 47

그룹 I.O.I의 청하가 마지막 그룹 활동을 앞두고 있는 소감에 대해 털어놨다.
청하는 16일 오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EBS 대국민 건강프로젝트 ‘아! 일요일 기적의 달리기’ 기자간담회에서 위 질문에 대해 “공허하기도 하고 불안함도 있다. 11명 다 우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활동에 대한 아쉬움만 남기려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청하는 “솔로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 지금은 I.O.I의 마지막 콘서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적의 달리기'는 도전자 16인이 7주간의 합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되찾고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오는 22일 밤 9시 5분 첫 방송.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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