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보이스' 2회 만에 최고 4.1%..장혁x이하나 通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6 08: 33

'보이스'가 2회 만에 안방을 사로잡았다. 
15일(일) 방송된 OCN ‘보이스’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3.2%, 최고 3.9%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 30대 여성시청층과 20대부터 40대까지의 남성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고른 연령층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1회에서 접수됐던 무차별 폭행 후 납치당한 여고생의 사건이 해결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는 신고 전화 너머 들리는 소리로 이발소 간판을 유추해냈고, ‘괴물 형사’ 무진혁(장혁 분)은 범죄 현장에서 격렬한 몸싸움 끝에 범인을 제압했다. 
특히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무진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이 주말 밤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 권주는 본격적으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을 신설하고 진혁과 심대식(백성현 분)을 골든타임 긴급출동팀으로 발령하며 본격적인 '추적 케미'를 예고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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