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내가 꼬신 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5 18: 47

'런닝맨'의 유재석이 아내인 아나운서 나경은을 꼬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소개팅이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이 "내가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소개팅녀에게 가는 길에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유재석이 아내를 꼬셨다"고 했고 유재석이 "내가 꼬신 거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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