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박광현, 육아고수의 냄새가 난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15 17: 27

'슈퍼맨' 박광현이 육아고수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광현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딸 하온이와 함께 기태영-로희네 집을 놀러갔다.
이날 박광현은 하온이와 함께 기태영네를 방문, 그는 "냉장고 잠시 써도 돼요?"라며 가지고 온 이유식을 넣어놨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는 낯선 환경에 당황해 할 하온이를 위해 집에서 가지고 놀던 인형들을 몽땅 가지고 와 시선을 모았다.
또 하온이가 좋아하는 책도 가지고 왔으며 남다른 말투와 행동으로 육아고수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박광현은 "하온이 이모가 유치원 선생님이다. 그때 보고 배운 것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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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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