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12명 친구들 집 초대..이휘재 당황

'슈퍼맨' 서언-서준이가 친구들을 대거 집에 초대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서언, 서준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즉석으로 친구들을 대거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아빠 이휘재의 심부름을 하던 서언, 서준은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했고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들을 향해 "우리 집으로 갈래?"라고 즉석에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친구들을 다같이 서언, 서준이네 집으로 향했고 우르르 몰려드는 아이들의 모습에 이휘재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