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해진 "현빈은 내게 소중한 배우+멋진 사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5 16: 19

유해진이 현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5일 오후 전파를 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공조'의 주역 현빈, 유해진, 임윤아, 김주혁의 인터뷰가 담긴 가운데 현빈은 유해진에 관해 "세련되게 배려하는 선배"라고 칭찬했다. 
이 말에 유해진은 "현빈은 내게 소중한 배우다. 처음부터 가깝게 다가와줘서 멋진 사람 같다"고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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