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바다 "9살 연하 남편, 스카이다이빙 프러포즈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5 15: 50

바다가 결혼을 앞두고 벅찬 심경을 내비쳤다. 
바다는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9살 연하 예비 남편에 관해 "산할아버지가 별명이다. 애늙은이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 꽃화관을 씌워주고 빨간 장미를 주면서 무릎 꿇고 프러포즈했다"며 "하나님만 결혼해 주신다면. 착하고 예쁜 부인이 되겠습니다"고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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