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볼빨간사춘기 지영 “‘좋다고 말해’ 내 경험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5 14: 44

그룹 볼빨간사춘기의 지영이 ‘좋다고 말해’가 본인의 경험담이라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41번째 생방송에서 히트곡 ‘좋다고 말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좋다고 말해’를 라이브로 들려준 두 사람은 이 노래는 지영의 경험담이라며 지은은 “지영이는 ‘프로 짝사랑러’”라며 폭로했다.

이에 지영은 “실제로 도서관에서 멋있는 분들을 몰래 지켜본 적이 있다”며 “눈이 마주치면 도망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은은 “나는 지영과는 다르다”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먹을 걸 사서 나눠준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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