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아들에게 새 남자 친구를 소개했다.
14일(현지 시각)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런던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아들 모로칸과 남자 친구 브라이언 타나카를 만나게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 이혼한 뒤 다섯 살 아들 모로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앞서 '올 아이 원 포 크리스마스'를 함께 부르며 단란한 가정을 SNS를 통해 자랑하기도.
그랬던 그가 최근에는 백업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휴가를 처음으로 함께 보냈고 이번에는 아들에게까지 소개해 진지한 사이임을 입증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