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신화가 돌아왔다..AOA·우주소녀와 HOT3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4 16: 53

그룹 신화, AOA, 우주소녀가 HOT3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화, 라비, AOA, NCT127, 헬로비너스, 소나무, 우주소녀, 아이, 드림캐쳐, LUB(다이아 유닛), BP라니아, 펜타곤, 브로맨스, 배드키즈, MIXX, 인아, 하이솔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신화, 라비, 헬로비너스, 소나무까지 컴백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신화는 ‘헤븐’과 ‘터치’를 열창, 1세대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소나무와 헬로비너스는 각각 ‘미스테리어스’와 ‘나 너 좋아해?’로 깜찍하거나 섹시한 그룹의 색깔을 표현했다. 특히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는 솔로곡 ‘밤’으로 래퍼로서 깜짝 놀랄 재능을 보여줬다.

루키들의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B1A4 바로의 친동생이자 노래와 춤 모두 갖춘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는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로 당당한 매력을 뽐냈고, 드림캐쳐는 ‘체이스 미’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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