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트랙' 잔나비 최정훈 "전생에 비틀즈 신봉한 히피족이었을 듯" [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13 21: 21

 잔나비 리더 최정훈이 자신의 전생을 확언해 웃음을 남겼다.
최정훈은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잔나비의 히든 트랙’에서 “제가 생각해봤는데 저는 전생에 70년대 영국 히피족이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하거나 들으면 머릿속에 영국 시골길이 떠오른다”며 “미국은 아닐 것 같다. 비틀즈를 신봉한 영국의 히피족이었을 듯하다”고 예상했다.

히피족은 1960년대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체제 자연찬미파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잔나비 멤버들은 이날 작곡해둔 세 곡을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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