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3년 전 주경기장 콘서트, 가장 기억 남아" [V라이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3 20: 01

god 데니안이 데뷔 후 18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주경기장 콘서트를 떠올렸다.
데니안은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god to MEN-와우! 대기실 공개라니! 빼애앰'에서 김태우로부터 "18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손호영은 이에 대해 "김태우의 외모 변천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데니안은 "3년 전 주경기장 콘서트"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팬들의 요청에 맞춰 노래와 춤을 추기도 해 웃음을 지었다. 박준형은 콘서트 2분 전 멤버들에 "다치지 않게, 오늘 잘 놀자"고 말하며 좋은 콘서트를 만들겠단 다짐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god to MEN'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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