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st 골든디스크] 젝스키스·씨스타, 남녀그룹 퍼포먼스상 수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3 18: 51

그룹 젝스키스와 씨스타가 남녀그룹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젝스키스와 씨스타는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각각 남자그룹 퍼포먼스상과 여자그룹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씨스타는 "6년 동안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하게 됐는데 항상 아낌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역대 많은 환호성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는 "저희가 딱히 보여드린 게 없는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신곡으로 찾아뵙는 젝키되도록 하겠다. 우리 젝키 응원해 주는 공식 팬클럽 옐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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